[날씨] 내일 '입하', 고온현상 누그러져...나들이 즐기기 좋아요 / YTN

2019-05-05 214

어린이날인 오늘 초여름 더위 속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.

대체공휴일이자 여름의 첫 번째 절기 '입하'인 내일은 오늘보다 나들이 즐기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.

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, 낮 기온은 20도로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고요.

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'보통'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.

내일도 하늘 표정 좋겠는데요.

다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

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.

절기가 무색하게 내일 아침, 차가운 북서풍이 불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.

서울 아침 기온은 8도, 대전은 9도, 광주는 10도, 부산은 15도로 출발하겠고요.

낮 기온도 오늘보다 6~7도가량 낮겠습니다.

서울과 대전, 광주와 부산은 20도, 대구는 21도로 예상됩니다.

이번 주 내내 완연한 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.
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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